2011년 9월 8일 목요일

문화상태계에서 살아남기 - 스마트폰, RSS, SNS 활용하기

문화상태계에서 살아남기 -  스마트폰, RSS, SNS 활용하기


    우리 사회에 가장 크게 혁명을 일으키는 것은 `모바일 혁명' 이다.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떨어져 대중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나아가 모바일 기계를 지원하는 인프라가 거의 완벽하게 구비되어 스마트워킹, 모바일오피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업무에 적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개인의 일상생활에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있다.
    트위터(Twitter)을 통해  간단하게 글을 써 올리면 수천, 수만명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세상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로 다가 왔다.
   우리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다. 스마트폰은 기업인의 입장에서는  가치 창출의 도구이며, 성직자들에게 있어서 목회의 도구이기에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하는 소통의 도구이자 공감의 도구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  스마트폰과 일반 폰의 차이는 `확장성'에 있다.

    일반 폰은 통신회사가 쓸 수 있는 기능을 딱 정해 있지만 스마트폰은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무제한 확장할 수 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앱만 잘 활용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 CEO, 목회자, 관리자냐에 따라 스마트폰의 사용방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의 발달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시대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언제어디서나 직원과 친구등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어플인 카카오톡, 바이버, 스카이프등을 활용이 강조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중소기업인과 목회자들은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의 바다'을 얻는 것과 같다.  이를 통해 대단한 정보와 자원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인이나 목회자들이 알아야 할 각종 정보들을 무궁무진하게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공간이 아닐까 한다.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목적이 조금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소통을 원한다면 지금 즉시 트위터을 시작하고 관계을 원한다면 페이스북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3.  RSS를 이용한 나에게 필요한 정보을 찾아라

    RSS(Rich Site Summary)는 포털사이트나 블로그와 같이 콘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주소를 소정의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기만 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찾기 위해 매번 로그인하거나 방문할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이들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 RSS를 운영자와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서비스 운영자는 신규 또는 추천 정보를 고객에게 보다 손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관심있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한마디로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정보를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고 있는 경영인들은 지금 엄청나게 앞서 가고 있다.


4. 플리커, 피카사 사이트 사용하라.

    플리커'(http://www.flickr.com/)와 피카사'(http://www.picasa.google.com/)라는 사이트는  사진 공유 사이트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찍은 사진이 매일 150만장씩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그 중 80%가 공개, 40%는 돈 안 내고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본인이 어떤 특정 나라를 가고 싶은데 사전 정보를 얻고 싶을 때 플리커나 피카사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수천, 수만장의 사진이 뜬다. 그것도 여행자들이, 혹은 전문가들이 성의껏 찍은 사진들이다.  성지순례의 경우에 내가 가고자 하는 이스라엘이나 터키지역의 각종 사진을 사전에 볼 수 있어 여행전에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스마트폰으로 유스트림을 통해 라이브 방송하기

스마트폰으로 유스트림을 통해 라이브 방송하기

 


    유스트림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채널을 개설하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셋팅한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관련홈페이지 http://www.ustream.tv
    아이폰 어플 http://itunes.apple.com/hk/app/ustream-live-broadcaster/id319362690?mt=8
    안드로이드 어플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tv.ustream.usclient&feature=search_result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Go live] 버튼을 터치하면 라이브 화면이 확인되고 제목과 내용을 입력한 후 [Nevermind] 혹은 [Share]를 터치하면 방송이 시작되며,  [Share]는 설정에서 페북과 트위터계정을 연결해두면 방송이 시작될 때 함께 메세지가 발송된다.스마트폰으로 유스트림을 통해 라이브 방송하기

    방송이 시작되면 개설한 채널에서 재생 중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스트림 브로드캐스터는 라이브와 로컬 두가지 옵션이 있다.    라이브는 말그대로 생방송이고 로컬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에 녹화하는 기능이다.  라이브방송이 끝난후 라이브 영상을 저장할지에 대한 옵션이 있어 생방송 후 바로 저장도 가능하다.


1.  유스트림 브로드캐스터를 설치하고 실행한다.

    유스트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계정등록을 마치면 웹컴메시지와 위치정보 사용 승인 창이 나오는데 확인해 준다.   아이디, 비번 입력란과 가입버튼, 비밀번호조회 버튼이 있으며 회원가입은 아직 우리나라 어플에서는 주민번호, 실명제 때문에 PC 웹상에서만 받고 있다.   패스워드 찾기는 간단한 확인만 하면 가능하다. 아이디는 글자만 제대로 넣어준다면, 메일로 비밀번호를 보내준다. OK 버튼을 누르면 본인의 메일 웹페이지로 바로 이동되며, 로그인하면 이제 본격적인 어플로 진입할 수 있다.  
 
2. TO PHONE은 아이폰에 녹화하기

     MANAGE는 녹화영상관리, OPTION은 기본값 및 해상도 등을 설정, GO LIVE는 방송하기 기능하다. GO LIVE을 클릭하면 하단의 버튼이 변경된다. 버튼은 YES, NO의견을 물어보는 POLL, MUTE 음소거, 트위터로 방송 URL알리는 SHARE 그리고 방송정지 STOP 버튼이 나타난다. 방송 시작하면 위치정보를 보낼거냐고 묻어오면 YES를 선택한 순간 내 위치가 방송에서 노출된다.  유스트림 웹페이지에 가서 잘 되고 있는지 보려면, Mobile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아이디를 찾는다. 아니면  Streaming to http://ustre.am/아이디를 찾으면 된다.
 



3. 유스트림 페이지 접속하기
(1)  모바일 카테고리를 보면 지금 모바일로 방송중인 리스트가 나오며 방송을 보면서 설문조사을 진행할 수 있다.(POOL 버튼)
 (2)  SHARE 버튼은 방송중임을 트위터로 내보내는 기능으로 트위터 연동이 되어 있어야 한다.(OPTION 기능) 연동이 안된 경우에는 연동하라는 메시지만 나온다. 연동해 놓으면 웹상에서 방송을 보는 사람이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트위터를 이용해 채팅을 할 수도 있다.
(3) 방송이 끝나면 영상을 저장할지 물어온다. YES 클릭한다. 그러면 세부내용 페이지로 넘어 가는데 공유하고 저장할지 지울지 물어본다. 공유하고 저장을 누르면 어디에 공유할지 물어 보는데 유스트림 사이트는 기본값이고,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 올릴지 선택한다.  페이스북과 유튜브는 웹에서만 설정이 가능하지만 트위터는 바로 가능하다. 아이디, 비번 넣고 커넥트 하면 바로 연결되고 SHARE 누르면 설정한 사이트에 모두 동영상이 올라간다.   페이스 북에서는 바로 시청 가능하며, 트위터는 링크가 나오고 누르면 방송국으로 이동한다. 유튜브는 my video에서 볼수 있다. 


4. 스마트폰에서 녹화하기
    TO PHONE을 선택하면 GO LIVE와 버튼 위치가 바뀐다.  화면은 녹화모드로 변경된다. 녹화시에는 음소거, 정지버튼만 나오며 정지하면 저장여부를 묻고 영상 세부정보 화면으로 이동한다. SAVE는 아이폰에 저장, UPLOAD AND SHARE는 유스트림 및 다른 연동사이트 저장이고, 영상지우기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녹화된 영상을 아이폰에서 바로 볼 수 있다.  MANAGE 화면으로 이동하면 로컬에 저장된 영상으로 로컬에 저장된 영상은 보통 TO PHONE으로 녹화했을 경우에 저장되는 영역이다.
    동영상은 바로 재생 가능하며 타이틀 수정, 영상삭제도 가능하다. Upload All Videos 버튼을 누르면 유스트림 및 연동사이트로 목록의 모든 영상이 업로드 되며. 동영상 하나씩식도 업로드 할 수 있다. 
    Edit 화면에서 start upload 선택하면 파일 하나에 대한 업로드가 실행된다.

    Remote는 유스트림에 저장된 영상목록으로 재생, 타이틀 수정, 영상삭제등이 가능하다.



5.  유스트림 설정
    기본세팅에서 디폴트 채널은 방송할 채널으로 유스트림은 방송 채널을 여러 개 세팅한 후 선택할 수 있다.
    각 채널은 각기 다른 방송국 형태를 가질 수 있으며  매번 묻기, 채널선택 옵션등이 있다.
    위치정보 보내기도 설정할 수 있다. 시작 할 때마다, 항상, 안함 옵션이다.
    시작모드는 항상 묻기, 라이브, 로컬 옵션으로 항상묻기 선택시 첫화면에서 항상 팝업이 나온다.
    라이브세팅, 로컬세팅은 해상도 조절 옵션으로 320x240은 기본 방송/녹화화면이고 176X144는 네모부분이 확대된 느낌의 영상을 보내줄 수 있다. 물론 화질은 좋지 않다.
    Sharing 옵션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는 웹상에서만 설정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on 설정시 계정연결이 안되어 있는 경우 바로 연결페이지로 넘어간다. 하단 로그아웃 버튼은 클릭시 로그인 화면으로 바로 이동한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이해와 선교적의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이해와 선교적의의(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목사)


 1. 소통과 공감의 도구로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오늘날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 환경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나누기를 원한다.
  얼마전 일본 대지진과 스나미로 인해 일본 열도와 전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때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도 나도 일본을 돕기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했다. 특히 일제시대때 일본 제국주의로 인해 고통당했던 이들도 물질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왜 이런 이들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그들의 아픔을 텔레비젼을 통해 보고 같이 공감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공감대는 남녀노소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것은 너도나도 모두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의 소통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공감과 소통이 더욱 절실하게, 그리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위력이었다고 본다. 일본 현지의 고통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달되었고 이를 기존 방송매체들이 활용하여 전달하였기에 그 효과와 위력은 대단하였다. 이처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도구이며, 나아가 선교현장과 교회와의 소통의 도구로써의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 


2.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Social Network Service]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우리나라에서는 트위터·싸이월드·페이스북 등이 대표적이다.  SNS는 주로 친구·선후배·동료 등 지인(知人)과의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며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일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한다. 간단히 ‘SNS’라 부르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라 할 수 있다.
  개인의 표현욕구가 강해지면서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관계를 맺게 하고, 친분관계를 유지시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또한 점점 발달하고 있다. 웹상의 카페·동호회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특정 주제에 관심을 가진 집단이 그룹화하여 폐쇄적인 서비스를 공유한다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나 자신 즉 개인이 중심이 되어 자신의 관심사와 개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초기에는 주로 친목도모·엔터테인먼트 용도로 활용되었으나 이후 비즈니스·각종 정보공유 등 생산적 용도로 활용하는 경향이 생겨났다. 또 인터넷 검색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최신 정보를 찾고 이를 활용하는 이들도 많다. 대부분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으로 연결되어 있는 특성상 일반 검색을 통해 찾는 정보보다 친구의 추천으로 공유하는 정보가 신뢰성이 높고 또 간결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3.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선교(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대한민국 지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크인 링크나우Linknow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의 소셜 네트워크인 네이버 me2DAY, 다음 요즘, 네이트 커넥트 를 이용하는 회원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링크드인이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넥소피아가 캐나다에서, 비보, Hi5, 마이스페이스, dol2day (특히 독일에서), Tagged, XING, Skyrock (유럽 일부 지역)가 유럽에서, Orkut 및 Hi5가 남아메리카 및 중아메리카에서, Friendster, Multiply, Orkut, Xiaonei가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각각 지역별로 인기가 높다.

   (1) 페이스북 - 2011년 2월 초 현재 6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활동 중인 전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람들이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구이지만.   중화인민공화국, 베트남,이란,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시리아,방글라데시등을 비롯하여 여러 국가에서 간헐적으로 차단된다. 이를테면 내용이 반이슬람 사상으로 판단되거나 종교 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까닭에 세계의 여러 국가에서 차단되었다. 또, 직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직장에서 차단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 정보 관리도 문제시되고 있으며 사용자 계정 보안은 여러 번 위태로운 일을 겪기도 했다. 페이스북은 소스 코드와 지적 재산권에 대한 손해 배상과 관련하여 소송 절차를 밝기도 했다

 (2) 트위터 -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인스턴트 메신저, 전자 우편(e-mail) 등을 통해 “트윗(tweet)”를 전송할 수 있다. 트윗이란 글 한 편에 해당하는 단위이며, 140자가 한도이다. 미국의 SMS는 160 글자로 한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나머지 20자는 사용자 아이디를 입력할 공간인 셈이다. 이렇게 전송된 트윗은 사용자의 프로필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전달된다. 전송 방법으로는 그 외에도 RSS(수신 전용), 전용 클라이언트인 트윗덱(TweetDeck), 트위티(Tweetie), 트위테리픽(Twitterrific), 에코폰(Echofon), 피덜라이저 등이 있다.
   트위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다국어를 지원하며, 지역에 제한 없이 전 세계 이용자와 짧은 글로 대화를 주고 받거나 친구를 맺을 수 있다. 사용자 수가 많으며, 실시간 대화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시작한 이야기가 급속히 유포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일도 일어난다.
    미국 내의 트위터 사용자로서 유명인은 정치인인 존 에드워즈와 버락 오바마를 꼽을 수 있다. 저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애나 데이비드도 트위터 이용자이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트위터를 이용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도 홍보나 고객 불만 접수 창구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차단하여 이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11년 1월 18일 트위터에서 공식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트위터가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이자 그와 비슷한 형태의 사이트가 다른 나라에서도 잇달아 생겨났다. 예를 들어, frazr, 미투데이, 네이트커넥트등은 특정 국가 중심으로 서비스되는 트위터 형식의 사이트이다. 또한 마이크로-블로깅과 파일 공유(Pownce)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다.
  (3) 미투데이 - 미투데이 (me2day)는 플레이톡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가입 시 OpenID를 사용하였으나 2010년 현재 자체 아이디를 이용한 로그인과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한 로그인을 지원하며, Open ID 지원은 3월 16일을 기준으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가입 시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메일 외에 아무런 정보도 받지 않는다. 글은 한 번 올릴 때 최대 150자까지 쓸 수 있고, 글마다 태그를 달 수 있다.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일들을 통해 소통하므로 회원간 관계를 상당히 쉽게 맺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고 미투를 눌러 동감을 나타내는 등 SNS 성격이 풍부한 서비스이다. 2008년 12월 22일 NHN은 ㈜미투데이를 인수했다.


4.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효과
  SNS는 2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었던 이들과의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다른 하나는 온라인을 통해 형성된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1인 커뮤니티라고도 불린다. 인맥 형성 외에도 SNS는 다양한 활용범위가 있는데 마케팅은 물론 소셜커머스, 지식판매, 공공부문, 게임 등에 이용될 수 있다.
  소셜 커머스- 소셜 커머스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셜 커머스는 바로 공동구매형. 인기의 원인은 온라인 상에서 매일 하나의 상품에 대해 지정된 수량 이상의 판매가 이뤄질 시 대폭의 할인률을 적용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내용을 전하고 있다. 지식 판매: 화장품이나 옷 등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연애, 음악 등에 대한 지식을 직접 찍어서 판매하는 지식시장이 SNS가 확산됨에 따라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공공 부문: SNS를 통해 정책을 홍보하거나 민원을 접수 받을 수도 있고, 민원 해결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기관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 공공부문에서의 SNS활용은 운영정책이 수립된 이후에야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5. 세상속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SNS는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SNS의 대표적인 것은 싸이월드를 비롯해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링크드인, 비보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은 시작부터 네트워킹을 위한 목적에서 구축되었다.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는 2004년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사이트를 오픈했고 이것을 확대하여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대까지 확장했다. 이후 대학교에서 고등학교로 확산되었으며 오늘날 이용자만 해도 하루에 수천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초기에는 주로 정보교환이나 친목도모, 오락과 방송 등의 사용목적이 주류였지만 그 실효성이 알려지면서 경영과 미디어 심지어는 정치에까지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면 SNS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 것일까? 최근 이마케터닷컴( http://www.emarketer.com )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SNS 사용자의 성장세를 보도했다. 2006년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 중에서 SNS 사용자 비율은 27.3%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2009년 조사에서는 62.5%로 급성장한 것이다. 세부 국가별로 살펴보면 각 국가별 SNS사용자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먼저, 미국은 SNS가 상당히 발전한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가 2006년에는 30% 미만의 SNS사용자였지만 미국은 거의 40%에 육박하는 39.2%의 SNS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던 것이 2009년에는 59%로 성장했다. 영국은 SNS 사용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이다. 2006년 SNS사용자 비중은 26.9%에 불과했지만 2009년에는 2배를 넘어 64%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영국의 총선에서 트위터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맹위를 떨친 것이 우연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유럽권 국가들 역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은 2006년 22%에서 2009년 46.8%로 급증했고, 프랑스도 16%에서 50.1%로 증가했다. 이태리의 상승세는 놀랍다. 이태리는 2003년 전체 SNS사용자가 11.3%에 불과했지만 2009년에는 45.9%까지 늘었다. 4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가장 높은 SNS 사용자 비중을 보인 국가는 러시아이다. 인터넷 사용자중 85.3%가 SNS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 역시 2007년 28%의 SNS사용자가 2009년에는 62%로 급증했다.
   웹 2.0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SNS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SNS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연계되어 있다. 웹 2.0의 인간관계 특징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라고 정의할 수 있다. 사회학자 카스텔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는 일면 네트워크 연계성의 효과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고립적으로 나타나고 관심사에 따라 언제든지 개인화될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의 특징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SNS이다.
   SNS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적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SNS를 이용한 마케팅은 이미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미니 블로그로 불리는 트위터는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의 주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적 활용 역시 고민되고 있다. 지난 칼럼에서 언급한 오바마의 SNS 기반 웹 캠페인은 다수의 젊은 세대를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이런 효과는 향후 많은 국가들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 트위터를 개설 운영하는 정치인들이계속 증가하고 있음은 SNS가 정치적 활용도가 높음을 증명한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가까운 미래에 SNS를 활용한 새로운 정치현상이 앞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6.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의 선교적 의의

  공산권과 회교권에 있어서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접속 되더라도 선교사의 신분상의 문제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그외 선교지에서는 교회와 선교지, 선교사와 후원자간의 소통을 이루어지는 도구의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과 사진, 동영상등을 통해 선교현장의 어려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 만큼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세상은 저만큼 달려가고 있는데 교회나 선교지에서는 이정도면 되지 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안주하고 있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과 선교지와 목회현장의 격차는 많이 벌어지게 될 것으로 본다.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오늘날 하나님께서 주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선교현장과 교회현장에 맞게 보완하면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본다.

1인 미디어시대의 블로그 제작을 위한 기획서 작성방법

[강의안] 1인 미디어시대의 블로그 제작을 위한 기획서 작성방법(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

    인터넷 패러다임이 계속변하고 있다. 웹2.0시대를 맞아 소셜네트워킹의 정보채널에서 블로그와 트워터, 크로우드소싱 또는 클라우드컴퓨팅등 다양한 경로로 통해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블로깅이나 트위팅을 하면서도 웹2.0의 환경속에 있지만 방향성없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하고 있고 있는 것이 많은 교회들의 현실이다.
    웹2.0시대의 블로그, UCC등과 웹3.0시대의 트위터(페이스북)과 스마트폰등을 통해 목회현장에서부터 교회이미지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시대의 IT목회전략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1.  블로그 환경이해

    블로그란 무엇인가. 블로그의 어원은 웹(weB)과 로그(LOG)의 합성어이다. 블로그와 카페의 차이는 블로그는 개인에 대한 이야기와 개인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라면 카페는 여러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이해하면된다. 글을 쓸수 있는 권한은 블로그에서는 폐쇄적이고(댓글만 가능) 카페는 허락만해주면 누구나 글을 쓰거나 올릴 수 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방향성이다. 방향성이 없이 글을 쓰거나 블로그를 만들 경우에는 얼마되지 않아 블로그가 폐쇄되거나 존재의 의미가 살아지게 된다. 그러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만들 경우에는 방향성과 대상, 목적등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들 경우 자신만의 경험, 생각, 이야기등을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우 목회경험과 아이디어등의 경우 정보성을 내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개인적인 관심을 제시해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목회자, 성도등)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쓴 설교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 예화등을 올림으로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블로깅을하면서 블로그에 방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많이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다.


  (1) 블로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체에 있어서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개인중심의 개인블로그와 팀구성을 통한 팀블로그로 개인블로그는 개인의 홍보에 초점을 둔다면 팀블로그는 교회브랜드홍보등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보면 된다.
개인블로그는 목회자 개개인이 운영하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전문목회자로써의 이미지구축등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팀블로그는 교회의 이미지구축과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블로그 어디에 만들것인가

    일반적으로 블로그는 크게 서비스형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로 나누어지는데 서비스형 블로그는 네이버, 다음등 포탈에서 자동적으로 회원가입과 동시에 제공되는 블로그로 설치 또한 원클릭 형태로 모두 구축가능하다. 설치형 블로그는 티스토리등 초청을 통해 회원가입이 되기도 하고 설치방법이 구체적이고 전문적이어서 기술을 익혀서 구축하는  블로그로 이해하면된다.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용할 경우 포탈사이트에 노출이 쉬운 대신 백업 및 이전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3) 블로그 초보자의 주의사항

    앞서 말한 것처럼 블로그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블로그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개인블로그, 팀블로그, 서비스형, 설치형블로그의 선택이후 내가 포스팅(글 올리기)할 글감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글감이란 목회자 자신의 관심분야나 전문분야, 블로그을 방문하는 이들의 필요성(Needs)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자신만의 칼라를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블로그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성실성과 톡창성, 전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교회홈페이지나 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만들기는 쉬우나 유지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글을 적는다는 것은 더욱 어렵고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목회자 개개인들이 자신만의 목회스타일과 설교, 예화, 목회방식등을 글로 적어나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매일 포스팅하고, 포스팅에 들어가는 사진들은 직접 수준븝으로 촬영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독창성과 영역과 함께 전문지식을 가지고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블로그  운영시 초보자들이 참고해야 할 프로세스 - 핵심검색어 추출(나와 관련된 핵심어는 무엇인가) -> 블로그 기획서(방향성) -> 스킨메뉴제작 -> 포스트쓰기(포스팅 쓰는 법에 유의하여 글을 적는다)


 (6) 블로그의 잇점

   1) 전문가로서의 이미지 구축이 가능해 진다. 자신과 조직을 교계, 교회에서 아이디어 리더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교계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야한 주제에 대해 주 단위로 포스팅하면서 전문가로 포지셔닝을 강화할 수 있다.
   2) 사람들과의 소통이 강화된다. 목회자, 성도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3) 팀블로그의 경우 서로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
   4) 지식관리를 강화한다. 블로그독자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 아이디어보완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다. 목회자의 생각이나 목회아이디어를 다른 목회자와 나눌 수 있으며 나아가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6) 개인과 교회의 이미지 마케팅이 이루어 진다. 검색엔진을 통해 포스트 검색이 많아지면 블로그의 신뢰도와 함께 개인 및 교회의 실시간 검색순위를 상승시킨다.



2. 기획서의 필요성


  블로그 기획서를 준비하면 블로그제작시 이중고를 해소할 수 있다. 기획서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초보가 스킨 및 메뉴선택시 조금 더 전문적으로 만들 수 있다.
  - 방향성 있는 블로그를 만들기 때문에 제작 포스팅에 전문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 불필요한 관리가 정리되어 호름을 잡고 갈 수 있다.
  - 핵심 검색어를 추출해서 검색엔진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 경쟁 블로그를 추출하여 자신과 비교할 수 있다.

  (1) 블로그 기획 유형
   1) 감성적 블로그
     - 친근감있는 포스팅으로 노출에 유리하다.
     - 포스팅의 영역이 넓어진다.
     -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2) 전략적 블로그
     - 방향성있는 포스팅을 할수 있다.
     - 전문적으로 분류되어 영역이 좁아질수 있다.
     - 기업 및 까페등 회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3) 통합 블로그
     - 친근성과 방향성을 결합한 블로그
     - 일반적인들이 접하기 쉬운 내용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포스팅의 영역을 넓힌다.
     - 목회자 자신만의 영역, 전문분야의 이야기 중심으로 포스팅한다.


 (2) 감성적 블로그 기획서

   1)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요소가 형식적인 틀이 아닌 부드럽고 친근감 있게 어울려 있다. 블로그제목, 퍼스나콘, 실사이미지등 모든 것을 친구와 같은 느낌으로 방향을 편안하고 친근감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이러한 감성형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제작하는 것이 좋다.
     - 블로그 제목과 아이디 메뉴등을 일관성있게 기획한다.
     - 자기만의 개성, 장점등을 살려 친근감 있도록 한다.
     - 메뉴는 70%정도 미리 만들고 조금씩 추가한다.
     - 닉네임은 블로그와 관련있고 일상에 친군하게 부를수 있는 이름으로 정한다.
     - 프로필 영역은 개인 경력사항이나 관심있는 영역등 블로그를 왜 만들었는지등의 프로필 데이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카테고리른 사우이에서부터 아래까지 블로그영역과 개인영역을 잘 안배하여 만든다.


 (3)  전략적 블로그 기획서
    교회홍보, 사역홍보등과 같은 목적으로 운영하는 형식이며 계획서 형식은 일괄성을 가지고 있어 블로그를 관리하는데 유리하다. 따라서 방향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우선적이다.


 (4) 교회블로그(감성블로그, 전략블로그) 운영시 유익한 점
   1) 교회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전문가영역을 확보할수 있다.
   2) 성도와 세상과의 소통과 관계를 밀접해 진다.
   3) 성도와 목회자들이 찾아오게 할 수 있다.(RSS구독기법)
   4) 목회아이디어, 노하우등을 검증하여 목회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다.
   5) 검색결과의 순위를 높이는 장점을 제공한다.


(5)  교회블로그 운영 노하우
   1) 해당 실무자가 직접 작성해야 한다.
   2) 블로그 컨텐즈를 다양화 해야 한다.
   3) 팀블로그 형태의 내부 부서별 참여를 요구하고 독려할 수 있다.
   4)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 트위터와의 연계를 통해 목회와 전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선교사사역과 모바일오피스(구글문서도구중심으로)

선교사사역과 모바일오피스(구글문서도구중심으로)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이동현



1. 선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일이다.

    제한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일이다. 송수신되는 모든 메일들이 누군가 훔쳐서 보거나 나의 이름으로 피싱메일을 보내어 선교사들의 개인정보나 다른 선교사들의 정보을 훔칠수 있기에 이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 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이 메일을 보낼 수 있다.(사례 : Xmail)

  (2) 나의 메일주소 변경되었다며 필요한 정보을 보내어 달라고 할 수 있다(Yopmail)

  (3) 메일을 주고 받을 때 크래킹하여 메일을 훔쳐 볼 수 있다.(http:// https:// )

  (4) 메일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일을 훔쳐 볼 수 있다.



2. 메일을 주고 받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
 
   (1) 내가 아는 지인이 터무리 없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어 왔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화나 만나서 확인한다. 특히 메일이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2) 메일을 주고 받을 때 암호화되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일을 사용해야 한다.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메일을 사용한다.(지메일)

   (3) 선교사역에 중요시 되는 개인정보나 선교사역관련 메일은 암호화후 송수신한다. (2048 암호화 보안프로그램)


   (4) 메일전달시 암호화 되지 않은 메일의 내용은 그대로 상대방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구글문구도구을 이용해 메일을 보내면 해당자만 메일을 볼 수 있다.


3. 선교에 필요한 문서는 클라우드화하여 모바일에서 이용한다.(구글문서도구활용)

  (1) 구글문서도구을 사용할 경우 로컬컴퓨터에 문서가 남지 않는다. 그리고 컴퓨터나 아이패드, 스마트폰으로 접속가능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어야 문서을 열람할 수 있다.

  (2) 구글문서의 문서자체을 비밀번호을 걸어놓을 수 있다. (이중보안)

  (3) 암호화 프로램을 통해 내용을 암호화 할 수 있다(삼중보안)

  (4) 특정한 사람만 열람하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사중보안)


결론

    오늘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등의 보급이 보편화되고 있다. 컴퓨터 아닌 다른 단말기로도 메일을 송수신하거나 문서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을 맞아 제한 지역선교사들의 개인안전과 보안을 위해 필요한 것은 보안메일과 클라우딩을 통한 문서보관이다.

1. 메일 송수신시 https 프로토콜을 이용한다.(지메일)

2. 메일 내용은 암호화 한다.

3. 첨부파일(문서파일)의 경우에는 구글문서도구을 이용하여 특정인만 열어 볼 수 있도록 한다.(구글문서도구)

4. 구글문서도구에서 작성한 문서의 경로을 QR코드로 만들거나 사진파일속에 넣는다.   (구글QR코드만들기, 스테가노그라피)

저가형 넷북보다 비싼 크롬북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떠할까?(크롬북의 장단점)

저가형 넷북보다 비싼 크롬북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떠할까?(크롬북의 장단점)


    삼성전자가 구글 크롬 OS를 적용한 노트북 '삼성 센스 크롬북 시리즈 5'를 미국, 유럽 출시에 이어 국내 시장에도 나왔다. 2011년 5월 미국 구글 I/O 행사에서 처음 선보여 글로벌 매체와 해외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크롬북은 웹 브라우징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신개념 컴퓨터로 온라인 사용이 빈번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되어 출시되었다. 크롬북은 빠른 부팅 속도, 클라우드 기반의 일관된 사용자 경험, 풍부하고 편리한 웹 앱 제공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삼성 크롬북은 매번 컴퓨터를 켤 때마다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가 새로 자동 업데이트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OS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돼 최신 OS 버전을 유지할 수 있고, 서버에서 바이러스를 막아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웹에서 작업한 내용이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노트북이 고장나거나 도난 당해도 데이터 손실·유실의 염려가 없으며,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어느 PC에서도 연결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가운데 있는데 적응하는데는 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
    크롬 운영체제의 특징에 삼성의 제품 기술이 더해져 스피드·화질·이동성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일반 노트북 부팅 시간이 45초 내외인 반면, 삼성 크롬북은 10초 이내에 신속하게 부팅이 되고, 슬립모드에서 즉시 작업 전환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는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피로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배터리 사용 8.5시간, 두께 19.9mm, 무게 1.48kg에 불과해 휴대도 간편하다고 한다.
    기존의 컴퓨터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면 크롬북은 스마트폰처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듯이 크롬 웹 스토어에서 유용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현재 구글 웹 스토어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확장 프로그램, 테마 등 약 29,000개의 앱이 제공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28일까지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판매를, 29일부터 모바일샵과 CJ몰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출고가는 63만 9천원으로 기존의 넷북보다는 가격대가 높으며 노트북보다는 저렴하다. 그러나 넷북 성능과 기능, 가격대비 구글북을 비교해 보면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사용자입장에서 현재 삼성넷북중에 30-4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모델과 크롬북을 비교에 보면 가격면에서 만만하지 않다고 본다.
    특히 크롬북의 최고의 걸림돌은 액티브X 이다.(기존 노트북 대비) 국내 전자금융 거래에 반드시 필요한 공인인증서 다수는 액티브X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지원되기 때문으로 국내 인터넷 환경에선 '삼성 크롬북'으로 공인인증서를 사용한 금융거래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둘수 있다. 전자정부 민원 발급과 인터넷쇼핑몰 결제 등도 대부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내 크롬 브라우저 점유율은 2% 미만으로 나머지 90% 이상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차지하고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 이전에 사용하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MS 오피스를 사용하려면 MS의 윈도OS를 크롬북에 깔아야 하는데 16?밖에 안 되는 삼성 크롬북의 저장장치에 윈도OS를 설치, MS 오피스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MS 오피스대신 구글 오피스을 사용하면 되지만 아직 구글오피스의 사용자층이 적다.  
    이 외에도 인터넷 연결의 안정성과 이용자들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인식, 넷북 시장과의 경쟁 등도 삼성 크롬북이 풀어야 할 과제다.




구글크롬의 장단점
(1) 장점 :  보안에 강하다. 바이러스와 해킹에 강하다.

(2) 단점 :
    1) 가격이 비싸다.(넷북보다 너무 비싸다_넷북 27만선, 20-30만원만 더 주면 아이패드2 구매할 수 있다는데 과연 소비자들이 크롬북을 구매할까 모르겠다.)
    2) 국내에선 업무을 볼 수 없다.(액티브X, 아래아한글, MS오피스 설치못하므로 구글문서도구로 대체해야 한다)

    보안과 해킹에 강하다지만 가격면에서 비싸며 직장인이나 개인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으며, 게임등을 사용할 없다. 더욱이 공인인증서등을 통해 은행업무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 불가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현재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저가형노트북이나 구형노트북에 클라우드기반의 운영체제나 우분투을 설치하면 크롬북이 가지는 모든 기능을 가질 수 있는데 과연 소비자들이 비싼 크롬북을 선택할지에 대해 관심이 주목된다.